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여수산단서 50대 노동자 토사에 매몰... 1시간만에 숨져

기사승인 2020.07.03  12:27:10

공유
default_news_ad1
사진 합성=이은 기자 | 산업재해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의 한 공장 중측 현장에서 50대 일용직 노동자가 토사에 매물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10시 20분경 여수산단 모 공장 중측 현장에서 A(57)씨가 H빔 구조물을 설치하던 중 축대에서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2m 구덩이에 매몰됐다고 3일 밝혔다.

사고 당시 근처에 있던 동료 직원들이 A씨를 곧바로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약 1시간만에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하청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재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1 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2

국민안전방송

1 2 3 4 5
item35

일반기사

item43

산업안전 켐페인

1 2 3 4 5
item39

일반기사

그때 그 사건 영상

1 2 3 4 5
item36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