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주완산소방서 제공 |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가 다음 달 17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을 맞이해 하천과 계곡에서의 방역 및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는 물놀이 안전시설 정비·확충 등 수난사고 발생 시 빠른대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수난사고 취약지역에 소방차량이 진입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쓰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스스로 물놀이 안전수칙과 비치되어있는 안전장비 위치 및 사용방법을 을 숙지하고 실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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