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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사고 발생 시 구조 위해 물에 뛰어들면 위험"

기사승인 2022.08.18  17: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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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 119항공대 수난 인명구조 훈련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 119항공대가 지난 17일 완주군 봉동천 일대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고립되거나 익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수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하천, 계곡을 찾은 피서객이 물놀이 중 수난사고를 당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소방대는 헬기를 이용한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다.

이경승 119항공팀장은 "수난사고 발생 시 직접 물속에 들어가 구조하려 하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119에 신고하고, 주위에 뜰 수 있는 물건 등을 던져 구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소방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3년간 도내 수난사고는 모두 931건 발생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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