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홍성소방, 간이스프링클러가 화재 피해 줄여

기사승인 2022.11.03  17:10:34

공유
default_news_ad1
사진=홍성소방서 제공

지난달 29일 저녁 8시 46분경 광천읍 벽계리의 한 주택 화목보일러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간이스프링클러가 작동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홍성소방서(서장 김경철)에 따르면 이날 '펑' 소리를 들은 거주자가 화목보일러 인근에서 불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고, 이후 간이스프링클러가 작동한 뒤 소화기를 이용해 불길을 잡던 중 소방관이 도착해 화재가 완전히 진압됐다.

이 간이스프링클러는 지난 2020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으로 관내 20여 가구에 설치한 것으로, 이 간이스프링클러가 실제로 작동하면서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겨울철은 화재 발생 위험요인이 많아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인하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정인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1 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2

국민안전방송

1 2 3 4 5
item35

일반기사

item43

산업안전 켐페인

1 2 3 4 5
item39

일반기사

그때 그 사건 영상

1 2 3 4 5
item36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