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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야간 공사장 안전 지키는 LED 장구

기사승인 2023.03.17  11: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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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제공 | 서울시 아리수 안전지킴이 반딧불 안전장구 착용 모습

서울시가 올해부터 지역 내 모든 상수도 야간 공사장에 '아리수 안전지킴이 반딧불'을 적용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아리수 안전지킴이 반딧불은 자체 발광 다이오드(LED)가 달린 안전모와 안전조끼를 착용하게끔 하는 제도를 말한다. 상수도 야간 공사 현장의 모든 작업자는 LED가 부착된 안전장구를 착용해 야간에도 차량과 건설기계 운전자가 작업자를 쉽게 식별할 수 있게 된다.

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상수도 공사장 안전사고 4건은 모두 야간에 일어난 차량사고였다.

이에 따라 시는 야간 공사장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직관적으로 작업자의 역할을 식별할 수 있는 '임무형 컬러 안전모'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 아리수 안전지킴이 반딧불을 추가로 적용한 것이다.

한편,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예정된 상수도 야간 공사는 총 59건이다.

김재호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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