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오산소방서,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대형화재 대비태세 구축

기사승인 2018.05.16  11:23:12

공유
default_news_ad1

- 2018년 2/4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오산소방서(서장 박기완)는 롯데마트 오산물류센터(오산시 부산동 787)에서 원인미상의 가스 누출 폭발로 인한 화재발생 및 다수 사상사 발생을 가정하여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오산소방서 포함 오산시청, 보건소, 화성동부경찰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군51사단 포함 12개 유관 기관·단체의 훈련인원 총 262명이 참가하여 재난발생 시 기관별 임무·역할수행, 신속한 대응 및 수습활동을 통해 유기적 공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물류창고 85번 도크에서 미상의 가스 폭발로 인한 화재발생으로 다수 사상자 발생을 가상하여 ▲초기 자위소방대 대응활동 ▲소방대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활동 ▲긴급 구조 통제단 가동 ▲응급의료소 환자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 유관기관 재난수습 및 복구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박기완 오산소방서장은 “최근 제천 화재 참사로 69명의 사상자 발생, 밀양 화재 참사로 187명의 사상자 발생하는 등 대형 화재사고와 재난사고에 불안한 이때에 우리 소방서는 유사 시 어떤 상황에도 대처 가능하도록 평소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유기적인 훈련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현저히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승용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승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1 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2

국민안전방송

1 2 3 4 5
item35

일반기사

item43

산업안전 켐페인

1 2 3 4 5
item39

일반기사

그때 그 사건 영상

1 2 3 4 5
item36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