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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점오염저감시설 유지·관리실태, 상당수 미흡’

기사승인 2018.11.15  08: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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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이 올해 비점오염저감시설 유지·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35개 시설 중 29개 시설의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용은 △침사지 퇴적 토사 준설 필요 13개 시설, △부유물 제거·수생식물 정비 필요 11개 시설, △시설보수 필요 3개 시설, △유지용수 확보 필요 1개 시설 등이다.

이와 관련, 원주지방환경청은 시·군에 12월 말까지 시설을 보완 하도록 통보했다.

비점오염원은 도시, 도로, 농·산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배출되는 수질오염 물질을 말한다.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는 수시 점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승용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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