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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겨울철 3대 난방물품, 안전하게 사용합시다

기사승인 2019.02.07  13: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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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박찬형)는 겨울철 화재 위험성이 높은 3대 난방용품(전기장판·전기히터, 화목보일러, 전기열선)에 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겨울철 난방용품에서 발생한 화재 중 전기장판·전기히터가 1,525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목보일러 1,233건, 동파방지용 열선 1,209건의 순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3대 난방용품 사용 시 주의사항은 ▲난방용품은 가급적 같은 시간대에 1개 이상 사용하지 않기 ▲전기장판, 히터 등의 난방용품은 사용 후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기 ▲가연성 물질(옷장, 이불, 소파 등) 가까이에서는 난방용품을 사용하지 않기 ▲난방용품은 KS 또는 공인된 인증제품구입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난방용품은 반드시 고장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기 ▲난방용품의 전선이 무거운 물건에 눌리지 않도록 주의하기 등이다.

김관섭 예방교육팀장은 “화재위험이 높은 3대 겨울용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미리 꼼꼼히 점검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지켜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최인수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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