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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활성화, 기획재정부서 안전분야로 활로 연다

기사승인 2019.02.14  11: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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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이 제8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 시설 안전 및 재난 예방 등 안전분야 필수인력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1월 취업자가 전년 동월 대비 1만 9천명 증가해 2개월 연속 한 자릿수 증가에 머무는 등 고용 부진이 계속되자 내놓은 대책의 일부이다.

기획재정부는 내달 중 안전·환경·복지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필수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 중 공공기관 안전강화를 위해 시설안전 및 재난예방 등 안전분야 필수인력을 우선 배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기관별 진단을 통해 적정 안전업무인력을 파악한 후 현장 중심으로 인력을 확충하고 2인 1개조로 근무를 편성하는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관련 인력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홍남기 장관은 이날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 샌드박스의 조속한 심사와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계획 확정 등 가용한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15만개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원동환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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