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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름철 호우 대비해 건설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한다

기사승인 2019.06.13  17: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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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여름철 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관내 대규모 공사장 9곳의 안전관리 실태를 조사한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토목·건축 분야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절·성토 구간 수해 위험요인 사전조치 이행실태, △침사지, 유입·유출구, 집수정등 설치 및 관리현황, △수방 대책 수립 여부 및 수방 자재 비축현황, △안전관리 계획서 수립 및 이행실태, △현장 직원들의 안전 관련 매뉴얼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 이후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공사현장은 해당 부서에 즉시 통보해 안전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후속 조치 완료 시까지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강성기 시민안전국장은 "장마철은 폭우 및 강풍으로 인한 침수·붕괴 등 대형 재난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취약한 시기"라며 "현장관리자와 시민이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주변에 이상징후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 등을 활용해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김현남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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