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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좋아, 완전 좋아' 생활 속 안전실천 캠페인 당선작 발표

기사승인 2019.10.10  12: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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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생활 속 안전실천' 캠페인 명 및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 심사를 통해 총 8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사회 실현을 위해 참여자들이 직접 캠페인의 이름을 지어 생활 속 안전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공모 결과, 캠페인 명 '안전 좋아, 완전 좋아'와 슬로건 '설마 하는 생각보다 혹시 라는 생각으로'를 제안한 심상호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심상호 씨의 작품 '안전 좋아, 완전 좋아'는 생활 속 안전실천에 대해 친근하고 재미있는 문구를 사용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 씨는 "캠페인 명 '안전 좋아, 완전 좋아'는 안전이 최선이자 최고라는 의미를 비슷한 어감의 단어를 반복해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슬로건 '설마 하는 생각보다 혹시 라는 생각으로'는 안전에 대한 안이한 생각에 대해 변화를 유도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에 대한 생각을 항시 가지자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에는 △황보은 씨의 캠페인 명 '안전, 할 수 있어!'와 슬로건 '안전 실현을 위한 안전 실천', △임수진 씨의 캠페인 명 '오늘 DO 안전 CHECK'와 슬로건 '조심하니 안전했다. 오늘도 다행이다.'가 선정됐다.

또한 △오창훈 씨의 '안전, 하다. - 안전을 위해, 안전을 하다.', △김한빛 씨의 '안전ONE해요 - 안전을 원한다면 안전을 ONE 하세요!', △문슬기 씨의 '지켜 SAFE, 나를 SAVE - 안전에 의해 안전을 의한 안정을 위한 실천', △이상진 씨의 '안전을 심다(安心) - 함께 심은 안전 씨앗, 금세 피는 안심 생활' 등 5편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앞으로 행안부가 추진하는 '생활 속 안전실천' 캠페인의 명칭과 슬로건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조상명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생활 속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엿볼 수 있었다"며 "국민 개개인이 실천하는 일상의 안전이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원동환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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