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가 지난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형건설 사업장 시공사들과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일동, 두산건설, 삼정, 모티, 동부토건, 케이원건설, 동수토건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는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 처리 및 민원해소를 위한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시공사들은 하도급, 건설자재, 건설장비 등 사용 시 지역 업체를 적극 참여시키고 지역민을 위한 재능나눔 활동과 지역공헌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박상분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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