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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못 구해요"··· 우체국몰 등 '공적 판매처' 통해 마스크 공급키로

기사승인 2020.02.26  09: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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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우체국 쇼핑몰 홈피에 게시된 안내문

국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마스크 공급에 차질이 생기자 정부가 '공적 판매처'를 선정하고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업체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를 통해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우정사업본부는 빠르면 3월 초부터 하루 최대 150만 개의 마스크를 공급할 예정이며 한 사람당 마스크 한 세트만 살 수 있도록 구매 개수를 제한할 방침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세트에 포함되는 마스크 개수와 가격, 판매 날짜는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26일부터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가 시행,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생산업자는 전체 생산량의 10%만 국외 수출할 수 있다.

원동환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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