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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내 배달·포장용 식품용기 모두 사용 적합

기사승인 2021.10.22  15: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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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청

인천시 내 포장·배달음식에 사용되는 일회용 식품용기가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사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코로나19 등으로 배달·포장 음식 수요가 증가한 것을 고려해 일회용 플라스틱 식품용기, 뚜껑, 포장지 등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사는 관내 용기·포장지 제조업소 생산제품과 족발, 보쌈, 치킨 취급 배달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식품용기, 온·오프라인에서 유통되는 일회용 식품용기 등 총 67건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이들 용기가 용출시험 결과 모두 사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알려진 비스페놀A, 프탈레이트, 벤조페논 등도 검출되지 않았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검사결과를 통해서 일회용식품용기 등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막연한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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