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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건축문화제 9월 개최··· "코로나 이후 생활방식은?"

기사승인 2022.05.12  12: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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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제공 | 제39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 수상작 서울서진학교

서울시가 올해 9월 14일부터 25일까지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제14회 서울시 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올해 문화제는 '라이프스타일(Lifestyle: Ways of Living)'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생활방식을 전시로 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 건축상과 사진·영상 수기 공모전 '나와 함께한 건축이야기'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도 진행될 계획이다.

서울시 건축상은 기존 완공 부문 외에 국제학생작품 부문을 신설했다. 국제학생작품 부문은 지도자와 학생이 한 팀이 돼 서울시내에 적용할 수 있는 건축 아이디어를 제출해 참가할 수 있다.

건축상 작품 공모는 5월 12일부터 6월 17일까지며 시는 심사를 통해 7월 중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방침이다.

'나와 함께한 건축이야기' 사진·영상 수기는 7월 14일까지 공모하며 수상작은 8월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올해 건축문화제에서는 역대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을 모은 특별전과 대학생건축과연합회 기획전시도 이뤄진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올해 서울건축문화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공간과 건축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시도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남수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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