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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꼭 알아야할 119구급서비스 이용 상식

기사승인 2017.08.21  10: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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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구급신고,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 준비하면 도움이 되는 것 등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 응급상황 발생시 효율적인 119구급서비스 이용으로 응급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119구급서비스 이용상식을 카드뉴스,팸플릿 등으로 제작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청에서 제작한 ‘119구급서비스 이용 상식’은 ▲119구급신고 이렇게 하세요 ▲119구급차가 도착하기 전 준비하면 도움이 되는 것 ▲119구급차를 불러야 하는 증상 ▲구급대원을 믿고 따라 주세요 ▲판단이 어려울 땐, 119에 전화하세요 ▲119안전센터에 환자정보를 미리 알려 주세요 등 6편으로 구성됐다.

119구급서비스 이용상식에 따르면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먼저 환자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환자의 위치는 주소를 정확히 알려주거나 주소를 모를 경우 근처의 큰건물 상호나 엘리베이터 고유번호, 국가지점번호, 전봇대번호, 고속도로 이정좌표 숫자를 불러준다. 스마트폰 GPS를 켜두는 것도 일지 말아야 한다. 아픈곳을 말할 때는 누가 어떤 이유로 어디가 아픈지, 의식과 호흡이 있는지 알려주고 신고자의 이름과 예비 연락처를 말한다.119구급차가 도착하기전까지는 침착하게 의료지도를 받고 응급처치를 시행한다. 응급처치를 하는 사람 외에 다른 사람이 있는 경우 구급차가 올만한 곳까지 나가서 안내를 해주면 도착이 빨라진다. 신분증이나 여권, 의료보험증, 돈(신용카드), 신발 등 생필품, 평소 복용중인 약 등은 준비해 두면 도움이 된다.

구급대원이 도착하면 사고나 환자상태가 나빠진 상황, 환자상태 변화에 따른 응급처치 내용, 평소에 갖고 있는 지병 등 정보를 알려준다.

김문용 보성소방서장은 “ 119구급서비스 이용상식을 적극 홍보하여,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미란 보성소방서 방호구조과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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