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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시설 소방안전관리실태 현장 지도

기사승인 2018.10.25  15: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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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탁 의성소방서장은 최근 전국에 공장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달 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관내 공장시설을 방문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는 2급 이상 공장 79개소에 대해 소방서장과 소방위 이상 공무원이 공장시설 소방안전관리실태 현장 지도 담당자를 지정하여 방문한다. 주요 추진내용은 최근 공장화재 사례 소개와 공장 내 위험물시설, 유해화학물질 등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소방시설 정상 작동 확인 등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파악․제거하여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대상별 초기소화대책 및 인명피해방지 대책을 강구하는 등 효율적인 관계자 중심의 자율소방안전관리체계 확립이다.

아울러 오는 12월 말까지 의성소방서 관내 6개 농공단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해 현장 화재안전 컨설팅을 추진해 민·관 협의체제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훈탁 소방서장은 25일 ㈜남선 공장을 방문하여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재난의 예방은 소방서만의 노력만으로는 성과를 이루기 어려워 관계자들이 화재위험요인 및 자체 소방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예방하여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석순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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