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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공공시설물 공사현장 ‘재난사고 특별안전점검’

기사승인 2018.12.03  11: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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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겨울철 강풍과 폭설에 대비해 오늘(3일)부터 2주간 전국 32개 공공시설물 공사현장에 대한 '재난사고 특별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을 위해 조달청은 시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사 등과 재난사고 대비 특별점검반을 편성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올 겨울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큰 폭의 기온 하락이 예상되고, 강력한 한파와 폭설 전망으로 동절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진행된다.

특별점검반은 건설현장에서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체계구축 현황, 공사가설물의 안전여부, 임시전력 사용상태 등의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현장에서 보완조치 할 계획이다.

조달청 강신면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폭설과 한파로 인한 재난사고 사전재해 대책을 중점적으로 살필 것"이라며 "점검과 함께 안전교육을 강화해 재해 없는 건설현장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준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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