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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가스누설경보기 · 타이머 콕 설치 당부

기사승인 2019.04.02  1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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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지난 31일 유구읍 주택에서 발생한 가스레인지 취급 부주의 화재로 소방차가 출동하는 등 최근 들어 부주의 화재가 급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누설경보기와 가스밸브타이머 콕의 설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독거노인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가스레인지 사용 시 깜박하고 과열을 인지하지 못해 화재가 발생하고, 또 거동이 불편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매우 높기 때문에 노약자가 거주하는 가정에서는 필수장치로 떠오르고 있다.

가스누설경보기는 가스 누출이 감지되면 경보음을 울려 거주자가 가스를 차단하거나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가스밸브타이머 콕은 가스 중간밸브에 부착하여 설정한 시간이 지나거나 고온의 화재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이 된다.

서 관계자는 “음식물 조리 중 주변을 떠나지 않고 항상 주의해야 하며,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가족이 건망증이 심하다고 생각하거나 노약자가 있다면 가스밸브타이머 콕을 꼭 설치해 부주의로 인한 주방화재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민희 공주소방서 화재대책과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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