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가 5월 13일부터 5일간 국제수상구조훈련센터(COENS)와 송정해수욕장에서 수상라이프가드 교육을 실시해 55명의 수상전문 구조대원을 배출했다.
교육은 △매년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비 외국어 소통 능력 향상, △동력장비 운용방법, △심폐소생술 및 수상인명구조기술의 체계적 습득 등으로 이뤄졌다.
우재봉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교육수료 55명 전원을 올 해 119시민수상구조대원으로 배치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석순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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